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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작성일 : 19-04-29 11:02
문 대통령 “평화경제 향한 강원도의 도전…금강산 관광 조속 재개 노력”
 글쓴이 : DMZ박물관
조회 : 138  
   http://www.vop.co.kr/A00001402801.html [61]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금강산 관광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강원도 고성군 DMZ 박물관에서 열린 '평화경제 강원 비전 전략보고회'에 참석해 "강원도의 땅과 하늘, 바다는 한반도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평화의 길'을 열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겨울 마침내 강원도가 대한민국에 평화의 봄을 불러왔다. 평챵 동계올림픽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이었다"며 "남과 북은 마음 속 분단의 철책을 거두고 서로 손을 맞잡았다. 공동으로 입장하고 단일팀을 구성해 함께 땀 흘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년에 걸쳐 축적된 남북교류 협력의 경험과 평화를 향한 강원도민의 염원이 오늘 발표하는 '평화경제, 강원 비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이제 정부가 강원도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 정부는 평화경제를 향한 강원도의 도전을 힘껏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강원도가 꿈꾸는 평화경제의 핵심축은 평화관광이다. 비무장지대 최북단인 이곳 고성은 남과 북이 만나는 평화지역으로 탈바꿈되고 있다"며 "철원 화살머리 고지에는 한반도 중앙을 관통하는 도로가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감시초소가 철수된 비무장지대는 안보·평화를 체험하는 평화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며 "DMZ 국제평화음악제와 다큐영화제를 개최하고 역사·생태·문화가 함께하는 평화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평화가 경제라는 말을 강원도만큼 실감하는 곳이 없을 것"이라며 "이미 강원도는 금강산관광으로 평화가 경제임을 체험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내일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1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1년 전 남과 북은 전 세계 앞에서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천명했다"고 상기했다. 그러면서 "오늘 강원도가 발표하는 '평화경제, 강원 비전'은 한반도 평화·번영을 향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강원도의 희생 위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제 정부가 강원도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 평화경제를 향한 강원도의 도전을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