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이 오늘 개막!!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대회기간 IOC, IPC, 미디어 등 주요 올림픽 클라이언트 대상으로
한국의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한 투어프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림픽 클라이언트 투어 프로그램" - 평창, 강릉, 정선, 고성·양양, 경북북부 등 5개코스로 구성.
 - 기간 : 1.26 ~3.20(43일간), 주 대상 : 외신기자(미디어, 프레스)
이중 외신기자들의 최대관심 지역이 DMZ가 있는 고성·양양이다
DMZ투어는 평창에서 오전 출발하여 최전방 DMZ현장을 볼수있는 금강산전망대(통일전망대)와
DMZ의 모든것(역사, 전쟁후 대치상황, 자연생태 등)을 전시하고 있는 DMZ박물관을 둘러보고
대진항에서 점심식사를 한후 양양 낙산사를 견학하고 평창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하루평균 30여명의 외신기자들이 찾고있으며, 인솔가이드에 따르면 올림픽 시작과 함께 더 많은 신청자가 예약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