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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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받지 못한 탄생

정전협정서 1953. 7. 27.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미국의 윌리엄 해리슨 육군중장이 유엔군사령부 대표단 수석대표 자격으로, 북한의 남일 육군대장이 조선인민군과 중국인민지원군 합동대표 단의 단장 자격으로 각각 정전협정서에 서명했다.

또 유엔군 총사령관인 마크 클라크 미국 육군대장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일성과 중국인민지원군 사령관 펑더화이도 정전협정서에 서명하였다.

6.25전쟁의 당사자인 한국을 제외하고 유엔군과 북한군 및 중국군은 전문과 5조 63항의 정전협정문에 서 명함으로써 3년 1개월 동안 이어졌던 전쟁은 중단되었다.

한국군사정전위원회 회의록 (1차~50차)

1953년 7월28일부터 개최된 수 백 차례 회의 중 1~50차분 회의록 원본이다.

※ 군사정전위원회 :1953년 7월 27일 체결된 정전협정(한국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의 실시를 감독하기 위해 설립된 위원회.

종군외신기자 타자기 및 6.25전쟁 보도사진

6.25전쟁을 취재한 외신기자가 사용했던 것으로 전해지는 영문 타자기이다. 타자기는 1940년대 말 생산품이다.

 

 

신문이나 잡지에 실린 6.25전쟁 취재 사진이다. 사진에는 각기 기사내용이 적혀있다. ( 정전협정회담장에 입장하는 북한 대표 모습)

미군포로 편지 1952. 3. 1.

6.25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하였다가 중공군의 포로가 된 35연대, 보병25사단 미군병사 투티노(James Tutino)가 북한포로수용소에서 미국의 브루클린에 있는 가족에게 보낸 편 지이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동생’으로 시작되는 편지에는 불안한 심경과 가족에 대한 그 리움이 가득하다.

봉투 오른쪽의 테이프 자국은 검열의 흔적이다. Tutino는 1953년 7월23 일 조인된 6.25전쟁 정전협정 몇 주 후인 1953년 8월 13일에 미군당국에 돌아갈 때까지 공산군의 포로였다.

실종자 통지서 1953. 8. 16.

6.25전쟁시 금화지구전투에서 전사한 박인용 실종자 통지서이다. 금화지구는 철의삼각지 대라 불렸던 평강, 철원, 김화를 잇는 지리적 삼각지대 중 하나다.

6·25전쟁 당시 전략적 요충지로서 중부전선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다.

임부택 중령 전쟁      참전기

1946년 참위(소위)로 임관되어 대한민국 최초의 군번인 110001번을 수여 받았다.

대한민 국 6보병사단 7연대장으로 춘천 및 홍천전투에서 북한군을 대파한 중령의 6.25전쟁참전 기이다.